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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고산지대에서 평생 목축을 하며 살아온 유목민 가족의 가부장 타빌리와 그의 부인 카라카츠. 이들은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며느리 샤이르, 손녀 움소나이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마을에 기상 관측소가 설립되고 기상학자인 에르메크가 살게 되면서 평화롭게만 보이던 타빌리 가족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키르기스스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과 피할 수 없는 현대화 사이에서 고뇌하는 유목민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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