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쌩얼인 주경을 마주치고 단번에 옥상에서 만난 그 애라는 걸 알아챈 수호. 그러나 자신을 몰라보는 주경의 태도에 왠지 모르게 서운하다. 한편, 쌩얼로 수호와 마주치자 기겁하는 주경. 하필 쌩얼일 때 마주칠 게 뭐냐고..! 다음날 여신의 정체를 들킬까 전전긍긍하며 학교에 간 주경. 수호의 반응을 살피는데.. 어라? 날 못 알아보네..? 주경은 자신의 화장 전후를 동일 인물이라 생각 못 하는 수호를 보며 안도한다.
무료 계정을 활성화하십시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