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주력을 섬멸하라!” 프로이센 주도의 독일 통일을 위해 힘으로의 제압이 필요한 프로이센 하지만 독일연방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오스트리아! 이를 위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군사적 목표는?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것”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의 핵심 전장은? 바로 보헤미아 높고 낮은 산맥들이 이어진 지형! 자연 장애물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가 모두 가능하다! 지형과 함께 알아보는 핵심 전장 분석과 이를 이용한 프로이센군 · 오스트리아군의 병력 배치! 공격이냐 vs 방어냐를 두고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수 싸움이 시작되는데... 전장식 로렌츠 라이플을 사용한 오스트리아군 vs 후장식 드라이제 니들건을 쓴 프로이센군. 후장식 소총을 사용한 프로이센이 더 유리해 보이지만 M1863 4파운더 포 등 포병 화력에 있어선 오스트리아군이 우위에 있었는데... 오스트리아군의 충격 전술과 프로이센군의 화력 전술이 격돌한다! 과연 그 결과는? 핵심 이동 수단인 철도를 이용해 3개 군으로 분산한 병력을 빠르게 이동시킨 프로이센군. 반면,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몇 차례 찾아온 공세의 기회마저 잃어버린 오스트리아군. 형제전쟁 개전!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