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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과 이수가 옥상으로 향하고 학생들은 우르르 따라간다. 마치 학원물의 클리셰 한 장면처럼 마주하는 두 사람. 이수는 황당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된 거 피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벙찐 표정의 이수의 앞에 놓여있는 것은 다름 아닌 화이트 보드. 마이크를 잡은 황변호사가 시사 상식 퀴즈를 내자 말도 안 되는 오답을 적는 이수를 보며 학생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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