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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시즌 8 삽화 166 고백 2010

페인을 조종하는 나가토는 힘겨운 싸움으로 많이 쇠약해진 상태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루토는 지라이야는 진심으로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고 항변한다. 히나타는 어린 시절 나루토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약하고 겁많고 재능도 부족한 자신과 달리 늘 맞서 싸웠던 나루토를 동네 소년들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나서서 도와준 나루토를, 그리고 중급닌자시험에서 네지와의 대결에서 힘과 용기를 주었던 나루토를. 그리고 과감히 나서서 페인과 맞서지만 페인에게는 역부족, 쇠약해진 나가토가 기침을 하는 사이 공격을 한번 성공시키지만 페인의 공격에 당해 큰 타격을 받는다. 하지만 쓰러져서도 다시 일어나서 나루토를 구하려는 히나타, 어째서 죽을 걸 알면서 그 정도 힘으로 자신에게 맞서냐는 페인의 물음에 히나타는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자신의 닌자의 길이라고 대답하고 결국 페인의 일격에 쓰러지고 만다. 페인은 자신의 부모도 딱 이런 식으로 자기 눈앞에서 나뭇잎 닌자들 손에 죽임을 당했다며 말하고 분노에 휩싸인 나루토는 구미화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