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우주의 파괴 신 창파는 제7우주의 활약에 조금 초조했다. 그러나 제6우주도 아직 건재. 에이스의 히트가 무난한 우 무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런 히트에 제11우주의 전사 디스포이 공격을 걸어 왔다. 히트가 진 것 등 전혀 생각도 없는 제6우주의 전사들이었지만,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디스포 앞에 히트는 "때만 "을 발동할 때 측정이 가능하며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게 된다. 또한 제11우주의 쿵시도 곁들여 히트에 육박한다.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샹파. 하지만, 히트에 가세하러? 나온 것이었다!